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렉 마지노 (문단 편집) === 과거 === [[월하익송]]을 심은 초대 멤버 중 한 명. 매우 오랜 시간 동안 숲을 가꾸며 살던 백련의 이야기를 들은 우렉 마지노가 그를 찾아가게 되는데, 이후 그들은 둘도 없는 절친이 된다. 백련은 우렉 마지노가 해주는 탑 밖의 이야기에 매우 큰 관심을 가졌는데, 우렉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도 탑 밖의 세상을 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. 우렉 마지노가 다시 탑을 오르게 된 후 백련의 열망은 더욱더 커져갔고, 랭커가 되어 돌아온 우렉에게 자신의 열망을 고백한다. 백련의 고백을 들은 우렉 마지노는 매우 기뻐하며 자신과 함께 떠나자고 권유하지만, 백련은 자신의 생명과도 같은 이 숲을 버리고 떠날 수 없다며 거절한다. 그러자 우렉 마지노는 자신의 가슴을 치며 '그럼 내가 이 숲에 날개를 달아주겠소. 저 큰 나무들에 날개를 달아서 당신이 가는 곳 어디든 따라갈 수 있게 해주겠소.'라고 말했다. 백련은 우렉이 술에 취해 우스갯소리를 한다고 생각했으나 우렉은 진심이었다. 우렉은 천둥과 같은 목소리로 소리를 지르며 숲의 모든 것들을 빨아들이기 시작했고, 결국 그 거대했던 숲은 주먹만하게 작아져 버렸다. 우렉은 그 작아진 숲을 날개 달린 상자에 담아 백련에게 선물했으나, 상자가 너무 무거워서 백련이 들고 다닐 수 없었다(...) 결국 백련은 이 상자를 우렉에게 맡기게 되었고, 이 날개 달린 상자는 우렉 마지노와 백련의 우정의 증표가 된다. 후에 상자에 담겨졌던 숲은 77층으로 옮겨지게 되고, 백련과 우렉의 소문을 들은 랭커들이 하나둘 이 숲에 모여들게 되어 결국 백련을 수장으로 한 월하익송이라는 단체가 생겨나게 되었다. 77층인 이유는 우렉이 탑 77층의 지배자였고[* [[아리에 혼]]의 특별 시험을 통과하고 보상으로 받았다.] 이를 [[백련(신의 탑)|백련]]에게 양도했기 때문이다. 월하익송에서의 등급은 7등급으로 그의 등에 새겨진 14장, 7쌍의 날개는 그의 등급을 나타낸다. 이 7쌍의 날개를 가진 건 단장인 백련과 부단장인 우렉 마지노 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